오르페우스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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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르페우스는 1948년 뉴욕 시티 센터에서 초연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작품이다. 3개의 장면과 12개의 댄스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오르페우스가 아내 에우리디케를 잃고 지하 세계를 방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조지 발란신이 안무를 맡았고, 이삼 노구치가 무대 미술과 의상을 담당했다.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은 신고전주의적이며, 하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작품은 발레 협회의 상설 발레단으로의 전환을 이끌었으며, 뉴욕 시티 발레단의 공식 상징으로 리라가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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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발레) | |
---|---|
기본 정보 | |
원어 제목 | Orpheus (영어) |
장르 | 신고전주의 발레 |
유형 | 고전 발레 |
창작 정보 | |
안무가 | 조지 발란신 |
작곡가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초연일 | 1948년 4월 28일 |
초연 장소 | 뉴욕 시립 음악 및 드라마 센터 |
초연 단체 | 발레 소사이어티 |
무대 디자이너 | 이사무 노구치, 진 로젠탈 |
등장인물 | |
주요 등장인물 | 오르페우스 어둠의 천사 에우리디케 복수의 여신의 지도자 바카날의 지도자 아폴로 플루토 사티로스 |
기타 등장인물 | 자연의 정령 오르페우스의 친구들 복수의 여신들 잃어버린 영혼들 바카날 |
2. 구성
발레는 3개의 장면과 12개의 댄스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6]
- 제1장: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위해 슬퍼한다. 춤의 아리아, 죽음의 천사의 춤, 간주곡이 이어진다.
- 제2장: 푸리아이의 파 드 되, 춤의 아리아 (오르페우스), 간주곡, 춤의 아리아(결론), 파 드 액션, 파 드 두, 간주곡, 파 드 액션이 이어진다.
- 제3장: 오르페우스의 아포테오시스.
초연에는 30명의 무용수가 출연했다. 주요 배역은 오르페우스, 에우리디케, 어둠의 죽음의 천사, 아폴론, 푸리아이의 리더, 바카이의 리더이다. 그 외에도 8명의 여성 바카이, 오르페우스의 친구, 푸리아이, 플루토, 사티로스, 자연의 정령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은 9명의 여성, 그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연기한 7명의 남성이 있었다.
2. 1. 제1장
제1막의 서두는 현악기의 코랄 위에 하프가 프리지아 선법의 하강 음계를 연주하며, 에우리디케를 잃은 오르페우스의 탄식을 표현한다.[6] 바이올린 독주에 의한 경쾌한 에르 드 당스에 이어 금관의 선율이 들리고, 죽음의 천사가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이끈다.[6] 음산한 간주곡이 이어진다.[6]
2. 2. 제2장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들의 춤으로 시작되며, 2대의 오보에와 하프로 오르페우스의 에르 드 당스가 이어진다.[6] 지하 세계는 오르페우스의 음악에 감동하여, 복수의 여신들은 오르페우스에게 눈가리개를 한 후 에우리디케를 돌려보낸다.[6]- 복수의 여신들의 파[6]
- 에르 드 당스(Air de Danse)[6]
- 파 다크시옹(Pas d'Action)[6]
- 파 드 되(Pas de deux)[6]: 눈가리개를 한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와 춤을 추지만, 결국 눈가리개를 벗어버리고, 에우리디케는 다시 쓰러진다.[6]
- 간주곡[6]
- 파 다크시옹(Pas d'Action)[6]: 금관에 의한 무거운 간주곡이 흐른 후, 폭력적인 리듬을 가진 파 다크시옹에 들어가, 바칸테스([마이네스 (그리스 신화)|마이네스]])에 의해 오르페우스는 찢겨 죽는다.[6]
2. 3. 제3장
오르페우스는 바칸테스(마이네스)에게 찢겨 죽는다. 제3막에서는 하프가 다시 돌아오지만, 이번에는 도리아 선법의 상승 음계를 연주하며, 2대의 호른에 의한 푸가가 더해진다. 호른의 주제는 서두의 현악기 주제를 거꾸로 한 것이다.[6] 아폴론은 오르페우스의 리라와 음악을 하늘로 올린다.3. 음악
《오르페우스》의 악보는 스트라빈스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선율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여주지만,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조용하게 연주되며, 메조 포르테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다. 바카스가 오르페우스를 찢어 죽이는 격렬한 장면에서는 포르티시시모( '''''fff''''' )에 도달하기도 한다.[6]
하프는 오르페우스의 리라를 상징하며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리스트의 교향시 《오르페우스》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전 음악의 오랜 전통을 따른 것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는 때때로 패러디로 나타나기도 한다. 두 번째 장면의 Air de Danse (Orphée)는 후기 바로크 협주곡의 느린 악장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시칠리아나"로, 하프, 팀파니, 현악기, 오보에 듀엣(잉글리시 호른이 간주 후 오보에 중 하나를 대체)으로 구성된 축소된 앙상블을 위해 작곡되었다.
제1막의 서두는 현악기의 코랄 위에 하프가 프리지아 선법의 하강 음계를 연주하며 에우리디케를 잃은 오르페우스의 슬픔을 표현한다. 바이올린 독주에 의한 경쾌한 에르 드 당스에 이어 금관의 선율이 들리고, 죽음의 천사가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이끈다. 음산한 간주곡이 이어진다.
제2막은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에도 등장하는 복수의 여신들의 춤으로 시작되며, 2대의 오보에와 하프로 오르페우스의 에르 드 당스가 이어진다. 지하 세계는 오르페우스의 음악에 감동하여 복수의 여신들은 오르페우스에게 눈가리개를 한 후 에우리디케를 돌려보낸다.
파 드 두는 현악을 주체로 하는 가장 긴 곡으로, 눈가리개를 한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와 춤을 추지만, 결국 눈가리개를 벗어버리고 에우리디케는 다시 쓰러진다.
금관에 의한 무거운 간주곡이 흐른 후, 폭력적인 리듬을 가진 파 다크시옹에 들어가, 바칸테스(마이네스)에 의해 오르페우스는 찢겨 죽는다.
제3막은 다시 서두의 하프가 돌아오지만, 이번에는 도리아 선법의 상승 음계를 연주하며, 거기에 2대의 호른에 의한 푸가가 더해진다. 호른의 주제는 서두의 현악기 주제의 역행형이 된다.[6] 아폴론 신은 오르페우스의 리라와 음악을 하늘로 올린다.
3. 1. 악기 편성
플루트 2( 피콜로 겸함), 오보에 2(잉글리시 호른 겸함), 클라리넷 2, 바순 2, 호른 4, 트럼펫 2, 트롬본 2, 팀파니, 하프, 현 5부[5]。4. 초연 및 역사
Orpheus영어는 링컨 커스틴의 의뢰로 뉴욕 시티 발레단의 전신인 발레 협회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1947년 9월 23일에 완성되었다.[1]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안무가 조지 발란신과 긴밀히 연락하며 작곡했다.[2]
1948년 4월 28일, 뉴욕의 음악·연극 센터에서 발레 협회에 의해 초연되었다. 안무는 조지 발란신, 미술·의상은 이삼 노구치가 담당했다. 초연은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사후 드문 성공을 거두어 안무와 미술도 높이 평가받았다.[3]
이 발레의 성공으로 발레 협회는 뉴욕 시티 발레단으로 개칭되어 상설 발레단으로 바뀌었다. 신생 뉴욕 시티 발레단의 첫 공연은 1948년 11월 11일에 열렸으며, 레퍼토리는 『오르페우스』, 조르주 비제의 『심포니 인 C』,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을 엮은 『콘체르토 바로코』였다.[4] 이후에도 발란신과 스트라빈스키는 평생 협력을 계속했다.
뉴욕 시티 음악 및 드라마 센터에서 열린 초연은 모튼 바움 시티 센터 회장이 발란신과 커스테인에게 상주 단체를 설립하도록 초청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단체는 뉴욕 시티 발레단으로 명명되었고 발란신은 사망할 때까지 발레 마스터로 남았다. 1948년 10월 11일, 작곡가가 지휘한 시티 발레단의 시티 센터 첫 공연 프로그램은 ''오르페우스'', ''바르크 협주곡'', ''C장조 교향곡''으로 구성되었다.
이삼 노구치의 오르페우스의 리라 연주는 시티 발레단의 공식 상징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4. 1. 초연 캐스트
역할 | 무용수 |
---|---|
오르페우스 | 니콜라스 마갈라네스 |
에우리디케 | 마리아 톨치프 |
어둠의 천사 | 프란시스코 몬시온 |
아폴로 | 허버트 블리스 |
푸리아이 지도자 | 비아트리스 톰킨스 |
바카스 무녀 지도자 | 타나킬 르클레르크 |
기타 | 8명의 여성 바카스 무녀, 푸리아이, 플루토, 사티로스, 자연의 정령, 오르페우스의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의 여성 9명, 7명의 남성 잃어버린 영혼 역.[3] |
5. 평가
초연 당시 안무와 미술, 음악 모두 높이 평가받았다.[3] 존 마틴은 뉴욕 타임즈 리뷰에서 조지 발란신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협업을 극찬했다.
6. 상징
이삼 노구치가 디자인한 오르페우스의 리라는 뉴욕 시티 발레단의 공식 상징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3]
참조
[1]
서적
White (1979)
[2]
서적
White (1979)
[3]
서적
White (1979)
[4]
간행물
Orpheus
https://www.nycballe[...]
New York City Ballet
[5]
간행물
Stravinsky, Igor: Orpheus
https://www.boosey.c[...]
Boosey & Hawkes
[6]
서적
White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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